시선 사랑 낯선하루 2008. 9. 2. 01:57 사랑 / 경기도 안산 오이도 / 2008.08.31 어린 시절 뜨거움은 사그러들고, 적당한 거리두기로 서로의 공간을 인정하는 넉넉히 곰삭아가는 중년의 사랑 분홍빛 들뜬 사랑이 아닌 푸르른 넉넉한 사랑 더보기접기 이 모습을 보는 순간 떠 오른 이미지. 글로 표현하니 무척 어색한 표현에 그치고 만다. 좀더 다듬어야 겠는데.... 내 생각도 곰삭아야 하는가 보다... 우선 임시로 써놓고 생각이 좀더 다듬어지면 수정하자.. 접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(새창열림)